토요일저녁, 빗방울을 내리던 구름사이로 노란 소리가 들려 내려가 봤더니 가을이 지금 가고 있다고 기다리라 하더군요. 지나가던 바람이 내게 그렇게 말해줬지요,
아주 서늘한 목소리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by 김만석 2008. 8. 16. 19:4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