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식량난 쌀지원 본격화


북한 국제무역촉진 위원장이 5월 일본에서 쌀 수용의사를 밝히면서 대북 쌀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됬다.

6월 北京에서 가진 1차 쌀회담에서 쌀 15만톤의 지원이 합의되는 등 金日成사후 막혔던 대화의 문이 열렸다.

그러나 인공기 게양사건,삼선 비너스호억류사건 등으로국내 분위기가 급랭하면서 남북쌀회담은 추가쌀제공 문제에 걸려 10월1일 3차회담을 끝으로 중단되 결국 남북관게에 깊은 상처만 남겼다.

합의된 쌀 15만톤은 우리 선박에 의해 정진,나진,흥남,원산항 등으로 6월21일부터10월10일까지 전량 수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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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만석 2007. 11. 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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