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창포의 '철지난 바닷가'라는 제목으로 블로그에 게제한게 3개월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철지난 바닷가에 갈매기만 노니는 풍경을 약간은 섭섭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허전한 모습이라도 빨리 보고 싶어집니다
쓸쓸한 바닷가라도 서해를 다시 찾아가고 싶습니다. 피해지역이건 피해지역이 아니건
우리가 찾지 않으면 오래 시름할것입니다.

by 김만석 2008. 1. 2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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